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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10명이 사용하는 검색엔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검색엔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넘사벽의 레벨: 구글 Google

더 이상 말로 소개할 필요가 없는 전 세계 No.1 검색 툴입니다. 전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구글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빙(bing)과 견주어도 하늘과 땅의 차이를 내고 있습니다. 구글은 모든 기기(데스크톱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모든 국가의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구글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신뢰받는 검색 엔진으로 만든 것은, 검색 결과에 반영되는 정보의 퀄리티의 우수성 입니다. 구글은 사용자들에게 매우 정확한 결과를 만들어 주기 위해 엄청나게 정교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십 년에 걸친 구글  알고리즘은 수천 가지가지 다른 요소들로 지금 이 순간에도 정교해지고 있으며 전 세계인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만약에 구글이 없다면, 최고의 대안은: 마이크로소프트 빙 Bing

빙이 차지하는 전 세계 검색 엔진 점유율은 3퍼센트~4퍼센트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네이버와 다음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빙은 여전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검색 엔진의 절대 강자 구글만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지요.  

빙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만든 PC 윈도의 기본 검색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빙의 이미지 검색은 선명하고 고품질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색보다는 이메일로 유명한 이메일 제공 업체: 야후 Yahoo

야후는 가장 인기 있는 이메일 제공업체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야후의 웹 검색 엔진은 여전히 3위로 남아 있지만 전 세계 평균 1%의 시장 점유율로, 사실상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야후의 웹 포털은 아직 매우 인기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고, 현존하는 검색 엔진 중 가장 오랫동안 검색 엔진과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미국 내에서 야후는 검색엔진 이상의 인터넷 포털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이며, 야후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유행 아이템과 매우 광범위한 방식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최 강자: 바이두 Baido 

바이두는 중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엔진입니다.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매달 수십억 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두는 전 세계적으로 접속은 가능하지만 중국어로만 이용할 수 있어서, 사실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검색 엔진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들을 위한 가장 강력한 검색 엔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10명중 7명이 이용하는 검색엔진 : 얀덱스 Yandex

얀덱스는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검색 엔진이며, 러시아에서는 시장 점유율로 가장 인기가 높은 검색엔진입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시장 점유율은 1 퍼센트 내외입니다.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다른 동유럽 국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검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얀덱스가 가지고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얼굴 매칭과 위치 식별을 통한 검색이 가능하다는 기능입니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교통 지도, 온라인 번역, 음악등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입니다.

 

영어는 구글, 한국어는 녹색창: 네이버 Naver

구글이 한국 검색엔진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가 되는 네이버는 세계적으로는 시장 점유율이 1퍼센트가 되지만, 잘 분류된 웹포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 세계서 사랑받는 검색 포털입니다. 뉴스, 음악 및 사전을 포함한 다양한 웹 서비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ㅅ이 특징입니다. 

다른 포털과는 다르게 네이버는 종합 검색이라는 개념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외 주요 소식과 최신·관련 뉴스기사를 한 페이지에 모아서 선보이는 서비스입니다.